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이랑의 비극 (문단 편집) === 총평 === 2014년의 브라질은 홈 어드밴티지의 역효과와 엄청난 불운을 겪은 팀이었다. 물론 감독의 선수 선발 과정에 문제가 다소 있었는데, [[디에고 코스타|실력 있는 인재]]를 내쳐버리고 [[호나우지뉴|경험이 풍부하고]] [[카카|산전수전 다 겪어 본 베테랑]]들의 자발적 지원을 거절했다. 안 그래도 2014 브라질은 역대 최약체 멤버라고 혹평받은 팀이었는데도 감독이 이러한 처사를 내린 건 의혹을 제기할 만한 부분이다. 그러나 2014 브라질은 브라질 국민들의 지나친 응원으로 인해 선수들의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게 되었고, 남미 대회 특성상 남미팀이 강한 대회인데다가 당시 2014 월드컵 본선 당시에 다크호스 전력을 보여준 칠레, 콜롬비아라는 남미 2팀을 16강, 8강에서 각각 만나는 불운을 겪어 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칠레, 콜롬비아의 무지막지한 파상공세와 더불어 심판의 [[나는 관대하다|관대한]] 판정 때문에 브라질 선수들의 체력은 점차 고갈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네이마르와 수비의 핵심인 티아고 실바가 이탈해 버렸다. 이런 상태로 4강에 진출했는데, 하필이면 브라질과 달리 쌩쌩한 전력으로 올라온 독일과 만나 버렸고, 독일도 이전 대회에서의 모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대비를 해서 나왔으니 이러한 참사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 세부 내용 면에서 분석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232383|기사]]를 보면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브라질이 점유율, 유효슈팅 숫자에서도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살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매우 비효율적으로 풀어나갔음을 알 수 있다. '''결국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유럽 최강팀]] vs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남미 최강팀]]의 명승부가 되어야 했을 4강전 경기는 졸지에 32강 조별리그 최강팀 vs 최약팀의 경기로 전락해 버리고 만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